작품설명
"금산에 위치한 천년된 은행나무를 직접보고 떠오른 영감을 표현한 그림이다.
고목에 감정이입을 하여 오롯이 나무의 입장에서 나무밑을 거쳐간 시간과 사건들을 그려보았다.
신화의 시대부터 현대까지 한 화면에 압축하여 표현해보았다.
이번 테마는 동서양의 만남이다. '안녕하세요 쿠르베씨'란 작업에서 모티브를 얻어 고목나무앞에서 뜻깊은 거장과의 만남을 상상해보며 즐겁게 그린 그림이다. 또한 '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' 서양고전에서 영감을 받아 한소녀의 꿈에서 시작된 상상이 과거와 현재를 묶어주는 역할을 한다. 당신은 천년의 고목나무 앞에서 무슨 꿈을 꾸고 싶으신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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